제가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그래서 주먹구구식으로 했었는데요. 그런데 이제 20년이 지나면서 점차 사업이 확장이 되었거든요. 그래서 조금씩 넓혀가면서, 지금은 이제 개인 사업까지 지어서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지금 이쪽 분야에서 자연식이나 건강식 분야에서는 꽤 이름이 알려진 그런 정도로 이제 자리 고침을 하기는 했어요.

그런데 이게 답답함이 느껴졌어요. 어떤 거냐면요, 그냥 같은 우물에서 놀고 있다는 그런 느낌 있잖아요. 타켓팅의 범위가 넓혀줘야 될 텐데...

근데 계속 그냥 거기서 또 듣던 분들이 또 다른 과정을 듣고, 그러다 보면 저희는 또 새로운 걸 계속 개발해야 되는 것은 당연하지만 거기에 대한 답답함이 느껴졌어요. 그래서 이걸 어떻게 하나 하던 중 옛날에 마케팅 수업을 한 번 들은 적이 있었어요. 근데 이번에 야심차게 콘텐츠 마케팅 과정 1기를 모집한다고 하시길래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.

이 수업을 듣기 전에 책을 읽은 게 있어요. 그 책의 주제가는 설계를 하는 거였어요. 이 책을 읽고 동기부여가 됐었던 부분이 있었거든요. 하지만 구체적으로 혼자 설계를 하려니까 잘 안되더라고요.

그런데, 콘텐츠 마케팅 과정을 들으니 정말 적용할 수 있게 실질적으로 잘 적용할 수 있게 리드를 해주시는 거예요! 그리고 퍼널 설계를 할 수 있게 그림을 짜주시고, 그걸 이제 집어넣기만 하면 되는 그런 구조였어요. 그래서 그게 너무 유익했어요. 그래서 실제로 저희 이제 스텝분들하고 같이 그걸 설계를 한 번 해보기도 했고요. 앞으로도 계속 적용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.

저는 무드보드 클론 클래스에서 설계하는 게 재밌었던 것 같아요. 퍼스널 컬러, 저희와 어울리는 컬러를 선정하고 그 컬러와 어울리는 컬러를 또 추출 해내고 그 컬러를 바탕으로 해서 무드보드를 한 번 만들어 보았거든요. 너무 재밌었어요.

그래서 그 과정을 꼭 해놓고 여러 가지 디자인적인 부분을 이제 건드려야지 전체적으로 통일감이 생기더라고요. 저희 스마트스토어에서 각자 다 따로 놀고 있었어요. 그런데 이제 무드보드를 설계해서 이것들을 "전체적으로 통합시키고 톤 앤 매너를 통일시키는 것을 해야 되겠다!"라는 생각을 했고 어쨌든 그 무드보드를 지금 만들어놨기 때문에 앞으로 디자인 작업을 해서 좀 통일시키는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.